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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저녁 홍콩 정부는 시노백(Sinovac)사의 CoronaVac 코로나19 백신 2차공급 1,000,000회분이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으로부터 ‘무사히’ 도착했다고 발표하였다.

홍콩 정부는 전날 24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Comirnaty 코로나19 백신 운송 중 포장 결함을 발견하여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한 터라 이번에 들어온 시노백 CoronaVac 코로나19 백신이 ‘무사히’ 도착했다고 강조하였다.

홍콩 정부가 조달한 코로나19 백신 세 종류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에 도착한 백신은 지난 달 2월 19일 도착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1차공급분 1,000,000 도스였다. 지금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 CoronaVac 코로나19 백신 2,000,000 도스가 홍콩에 전달된 가운데 3월 25일자로 약 269,600 명이 시노백 CoronaVac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을 받은 상태이다.

현재 홍콩에 수입된 코로나19 백신은 시노백 CoronaVac 코로나19 백신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이며,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코로나19 백신은 하반기에 수입될 예정이다. 2021년 3월 25일자로 홍콩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수는 총 420천명이다.

홍콩 정부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등 정보 제공을 위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화이자·바이오엔테크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은 포장 결함 발견으로 접종이 중단된 상태라 시노백(Sinovac)사의 CoronaVac 코로나19 백신만 접종 예약이 가능한 상태이다.

홍콩 행정장관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은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한 달이 지난 2021년 3월 22일 2차접종을 완료한 후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