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한국 음식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헝그리코리안(Hungry Korean)’이 홍콩섬 애드미럴티(Admiralty) MTR역 구내에 신규 지점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진은 애드미럴티역 지하 역사 개찰구 바깥쪽 구역, CS센터(고객서비스센터) 인근에서 헝그리코리안 매장 개소를 알리는 간판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본사에 개점 일정을 문의했으나, 관계자는 정확한 개점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지점 정보 게재

헝그리코리안 공식 홈페이지의 지점 안내 페이지에는 ‘ADM 35 프론토 애드미럴티 MTR역점’이 신규 지점으로 이미 등재돼 있다.

안내 페이지에는 휴대전화 연락처도 함께 게재돼 있었으나 해당 번호로 통화를 시도한 결과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돼, 실제 운영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공식 개점일 역시 홈페이지에 별도로 명시되지 않은 상태다.

홍콩 헝그리코리안은 어떤 브랜드

헝그리코리안은 홍콩 내 여러 지점을 운영 중인 한식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로, MSG 등 인공첨가물 없이 즉석 조리하는 것을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코즈웨이베이(자딘센터), 홍콩역(HOK, 프론토 66호), 구룡베이(아모이플라자), 쩡관오(메트로시티), 침사추이(아스토리아빌딩), 칭이(마리타임스퀘어) 등지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파트너 모집도 진행 중이다.

애드미럴티 지점이 문을 열면 홍콩역에 이어 MTR역 구내에 위치한 두 번째 ‘프론토’ 매장이 된다.

도심 직장인 수요 겨냥

애드미럴티는 홍콩섬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점심시간 짧은 시간 안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이다.

헝그리코리안 매장이 실제로 문을 열면 이 지역 이용객들에게 한식 테이크아웃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헝그리코리안 공식 웹사이트 링크: https://hungry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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