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온라인 트레이딩·핀테크·디지털 자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온라인 트레이딩 엑스포(Online Trading Expo) 2026’ 행사가 오늘(27일) 개막한다.
행사는 홍콩국제공항 인근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 내 ‘AsiaWorld-Summit (Hall 2)’에서 개최되며,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온라인 트레이딩, 브로커리지, 금융기술(FinTech)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소개하고 있다. 행사에는 브로커, IB(인트로듀싱 브로커), 핀테크 기업, 유동성 공급업체, 결제 서비스 업체, 투자자,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에는 업계 고위 관계자 기조연설(Keynote), 패널 토론, 플랫폼 및 솔루션 전시, 네트워킹 세션 등이 포함된다. 주최 측은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성장 전략, 규제 변화, 인공지능(AI) 및 금융 인프라 혁신,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 등을 주요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온라인 트레이딩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이상에서 참가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4천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40명 이상의 연사, 다수의 글로벌 핀테크·거래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소개됐다.
홍콩은 최근 가상자산 및 핀테크 산업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와 글로벌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슈퍼 커넥터(Super-Connector)’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행사 관련 발표에서도 홍콩이 중국 및 동남아 자본시장으로 접근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행사 참가 등록은 현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홍콩관광청도 이번 행사를 홍콩 주요 국제 전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 링크: https://onlinetradingexpo.com/)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