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상청이 지속되는 무더위가 다음 주말께 비가 내릴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태풍 카눈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일본 큐슈 제도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한편 홍콩 당국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노숙자들을 위해 냉방 시설이 갖추어진 쉼터를 홍콩 섬 4개소, 구룡 지역 5개소, 신계 지역 10개소 총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골의 마을회관 같은 개념인 홍콩 쉼터는 노숙자들을 위해 저녁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HAD opens temporary heat she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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