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데일리홍콩] 대마초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다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소환당한 홍콩 교민이 이번에는 인체 실험을 자원하였다.

(참고기사: 대마초로 코로나19를 해결할 수 있다 주장하는 홍콩 교민에게 체포 영장 발부한 한국 정부)

그는 대마초의 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명백하게 밝혀진 만큼 더 이상 뭉개지 말고 이를 인정하여 합법화하고 비범죄화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종식시켜 네덜란드와 같이 국제적인 관광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 홍콩 교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여 군 제대 해외 거주 교포의 발언의 자유까지도 제한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기사: 군 제대 해외 거주 교포의 자유까지도 제한하려는 대한민국 정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 홍콩 교포는 지난해 2020년 12월 2일 UN 마약위원회에서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인정하여 60년 만에 대마초를 위험 마약군에서 제외한 만큼 이제는 바뀔 때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더 이상 대마초 문제로 체포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 했던 국회의원들에게 탄원하는 이메일을 발송하였다.

(참고기사: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환된 홍콩인, 개정안 발의한 국회의원 12명에게 탄원서 제출)

그러면서 그는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나 현행법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대마초와 SARS-CoV-2 바이러스 인체 실험을 제안하면서 자신이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 홍콩 교민은 대마초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 내부의 주요 프로테아제(main protease)에 달라붙어 자가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폐 등 신체 장기에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자신이 인체 실험에 자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기사: [한국과학기술원] 대마초의 CBD와 THC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Vinit Raj, Jae Gyu Park, Kiu-Hyung Cho, Pilju Choi, Taejung Kim, Jungyeob Ham, Jintae Lee, Assessment of antiviral potencies of cannabinoids against SARS-CoV-2 using computational and in vitro approaches,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Volume 168, 2021, Pages 474-485, ISSN 0141-8130, https://doi.org/10.1016/j.ijbiomac.202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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