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24일부터 강제된 백신 패스 시스템이다. (참고기사: 오늘부터 강제된 홍콩판 ‘백신패스’ 현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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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제된 홍콩판 ‘백신패스’ 현장 분위기
[2022년 2월 24일 데일리홍콩] 사회 곳곳에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만 출입을 허용하는 구역을 설정하고 이를 검사하는 ‘백신패스’가 홍콩에서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쇼핑몰이나 음식점 등 LeaveHomeSafe 이 필요한 곳에 출입하는 경우 코로나19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의 QR코드는 LeaveHomeSafe에서 불러들일 수 있어 종이 문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LeaveHomeSafe 앱이 실명인증앱이 […]
홍콩에서도 “백신패스는 위헌” 소송 제기돼
[2022년 2월 22일 데일리홍콩] 내일 모레 24일부터 강제되는 ‘백신패스’가 위헌이라는 취지의 소송이 두번째로 제기되었다는 소식이다. (출처: Second citizen files judicial review against vaccine pass) 코로나19 제로 원 바이너리 게임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살고 싶다는 미접종자들을 차별하는 ‘백신패스’제도는 논란이 많은 제도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없고 백신밖에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착각한 대중 때문에 생긴 제도라고 평가되기도 […]
음식 배달원 등 단순 테이크어웨이는 ‘백신패스’ 예외된다
[2022년 2월 20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 운영사인 foodpanda는 가맹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정부가 ‘백신패스’ 정책이 예외되는 사람들에 음식 배달원들이 포함된다고 확인해주었다고 전달하였다. 홍콩 정부는 다가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을 제한하겠다는 취지로 ‘백신패스’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공고하면서도 예외되는 사람들도 명시하였다. The regulation also sets out exempted scenarios, such as children aged […]
홍콩 TVB, 캐나다 및 뉴질랜드의 백신패스 거부 움직임 보도해
[2022년 2월 17일 데일리홍콩] 일주일 뒤 2월 24일부터 홍콩은 슈퍼마켓, 학교, 교회, 음식점, 공공건물 등 ‘백신버블’로 규정된 장소에 코로나19 미접종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 현재 홍콩에서는 ‘백신버블’로 규정된 장소에 들어가려면 정부의 동선 추적 프로그램인 LeaveHomeSafe 를 사용하여 QR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는 기록을 저장해야 한다. 최근 홍콩 정부는 LeaveHomeSafe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여 방문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장소의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