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한국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KCPAC, 공동의장 최원목 교수)가 오는 10월 1일(목)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데이터 검증 및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대국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KCPAC 측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개표 데이터에 대한 정밀 포렌식·통계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대한민국 선거의 무결성과 주권 수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발표회 개회 시각인 오전 10시에 맞춰 자체 구축한 ‘한국 선거 데이터 검증 및 공개 플랫폼(Election Anomaly Lab)’ 웹사이트(https://electionanomalylab.org/)를 정식 오픈한다.

한국 선거 데이터 검증 및 공개 플랫폼(Election Anomaly Lab)

이 플랫폼은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개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0년부터 2026년까지 치러진 역대 38개 선거, 총 6,381,864행의 정규화된 개표 빅데이터를 아카이빙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랫폼에는 ▲252개 지역구 핵심지수 대응 및 전수 비교표 ▲KDFT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 ▲최원목 교수의 대국민 공개 발표문과 로이킴 기자회견 설명문 등 원천 문서와 엑셀 계산 자료가 전면 공개된다. 특히 638만 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질의하고 검증할 수 있는 AI 분석관 ‘EAL-i(이알리)’ 기능도 함께 탑재되어 일반 국민도 직접 이상 데이터를 스캔하고 대조할 수 있게 된다.

KCPAC (한국보수주의연합, Korea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alition)

KCPAC은 미국 최대 보수연합체인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2019년 창립 이래 한미 동맹 강화 및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국제 연대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대국민발표회 소식이 전해지자 민경욱 전 의원과 KCPAC 공동의장인 최원목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등 관련 인사들이 개인 SNS(페이스북)를 통해 행사 포스터와 데이터 플랫폼 오픈 소식을 잇달아 공유하며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KCPAC 관계자는 “그동안 제기되어 온 선거 데이터 관련 의혹들을 수치와 통계, 공식 개표자료에 기반하여 재검증 가능한 형태로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1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플랫폼 내 보안 자료실은 지정된 암호(Passphrase)를 입력해야 입장 가능하며, 행사가 시작되는 10시 이후부터 누구나 제한 없이 전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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