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데일리홍콩] 홍콩 영화인 주성치(周星馳)가 자신보다 42살이나 어린 여성인 장효기(張曉祺)씨와 교제 관계라는 의혹이 불거져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주성치와 염문설이 터진 홍콩 여성 장효기(張曉祺)는 미스 홍콩에 지원했던 경력이 있는 17세의 미성년자로 드러나서 화제가 되었다.

미스 홍콩에 지원했던 장효기(張曉祺)는 그녀의 Instagram에 스폰서들이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자랑하는 포스팅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그런데 주성치가 3명 이상의 여자들과 뱃놀이를 즐겼다는 사실이 홍콩 언론에서 노출되자 연예인들도 정치인들처럼 방역 지침들이 면제되는 특수 계급인가 일반 시민들이 의심하고 있다.

이는 지난주 12일 홍콩에 전용기 편으로 찾아온 호주 스타 Nicole Kidman과 관련자(크루)들이 의무 격리가 면제되어 방역 절차 없이 지인들을 만나 쇼핑과 관광도 하고 촬영 등 자유롭게 활동하였다는 사실이 보도되었기 때문이었다.


(출처: Nicole Kidman抵港兩日即開工拍劇 獲豁免檢疫 許樹昌:有危機)
한편 홍콩 영화인 주성치는 전 여자친구 우문봉이 금전을 요구하는 소송에 증거가 없다는 법정의 최종 판단으로 승소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홍콩 고등 법원에서는 ‘문서 상 약속이 아닌 구두 약속은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힘들다’며 주성치와 교제했던 기간의 금전 보상을 요구한 우문봉의 소송을 기각하였다.
(참고기사: 홍콩 영화 배우 주성치(Stephen Chiau, 周星馳) 전 여자친구 우문봉의 금전 요구 소송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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