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최대 규모의 웨딩 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제123회 홍콩 웨딩 페어(The 123rd Hong Kong Wedding Fair)’​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 홍콩 컨벤션전시센터 Hall 1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원스톱 웨딩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주요 웨딩 브랜드 120개 이상이 참가하며, 해외 웨딩과 신혼여행부터 웨딩드레스, 예물, 연회장, 사진 촬영, 뷰티 서비스, 결혼 답례품까지 결혼 준비 전반을 아우르는 8개 테마존이 운영된다.

8개 테마존에서 만나는 웨딩 준비 정보

전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별 웨딩 상품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1. 해외 웨딩, 웨딩 촬영 및 허니문
  2. 웨딩 연회장, 예식 장소 및 야외 결혼식
  3. 맞춤 웨딩드레스·남성 정장, 드레스 대여, 웨딩 사진 및 영상 촬영
  4. 신부 메이크업 및 결혼 전 건강검진
  5. 웨딩 링 및 금·보석류
  6. 웨딩 플래닝, 장소 장식 및 플라워 디자인
  7. 웨딩 케이크, 웨딩 와인, 전통 예물 및 답례품
  8. 기타 웨딩 서비스 및 신부 들러리 의상

웨딩 페어 전시장 현장에는 웨딩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을 제공해 예비부부들이 결혼식 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서비스를 비교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품부터 케이크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

이번 박람회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시장 내 지정 결제수단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의 경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내 최대 2개 업체에서 각각 HK$1,000 이상 영수증 기준으로 총 HK$3,800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는 행운권 및 무대 추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경품으로는 총 HK$30,000 상당의 여행 상품권, 애플 13인치 MacBook Neo, 홍콩 디즈니랜드 연간 골드 패스, 호텔 숙박권, 다이슨 청소기, B&O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준비됐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기화병가, Lady M, GODIVA, Arome Bakery, Läderach 등 17개 이상의 인기 웨딩 케이크 및 선물 브랜드가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객 대상 무료 선물 및 회원 혜택

첫날인 8월 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Happy Friday Exclusive’ 이벤트가 진행돼 선착순 참가자에게 Chiikawa 또는 Mofusand 캐릭터 인형을 추가 증정한다.

방문객과 ‘iWedding Club’ 회원에게는 한정 수량의 ‘Autumn Lovers’ 토트백이 제공된다. 토트백에는 뷰티 제품, 레스토랑 할인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포함된다.

또한 ‘iWedding Club’ 회원은 무료 입장과 함께 모자이크 캔들 홀더, 이니셜 자수 링 홀더 만들기 등 DIY 워크숍과 웨딩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주최측은 모든 선물과 할인 혜택, 워크숍 서비스는 수량 제한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고 안내했다.

한편 홍콩 웨딩 페어의 입장료는 1인당 HK$20이며 만 3세 이하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홍콩 웨딩 페어 공식 웹사이트 링크: https://wedding-show.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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