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섬 애드미럴티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의 콘래드 홍콩(Conrad Hong Kong) 로비 라운지(Lobby Lounge)가 평일 점심마다 인도 요리 전문 뷔페로 변신한다. ‘컬러스 오브 인디아(Colours of India)’ 런치 뷔페로, 인도인 셰프 라왓 라주 싱(Rawat Raju Singh)이 인도에서 직접 공수한 25가지 이상의 향신료를 활용해 샐러드부터 전채, 수프, 커리, 디저트까지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 여행 플랫폼 클룩(Klook) 기준 이용후기 391건을 바탕으로 한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이다.
즉석 조리 프라타부터 굴랍 자문까지
이용후기에서 특히 자주 언급되는 메뉴는 즉석에서 만들어 바삭하고 부드러운 프라타(Paratha)와 향긋한 비리야니 라이스, 촉촉한 탄두리 치킨이다. 이용자들은 커리 국물의 깊은 풍미와 함께, 요청하면 즉석에서 도사(Dosa)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인도식 경단인 굴랍 자문(Gulab Jamun)이 추천되며, 1인당 커피 또는 차 한 잔과 무제한 아이스크림도 포함돼 있다.
셰프 싱(Singh), 친절한 응대로 후기마다 이름 등장
여러 이용후기에는 싱 셰프의 이름이 직접 언급될 정도로 친절한 서비스가 화제다. 메뉴에 없는 요리를 요청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거나,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 인도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격식보다는 친근함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광둥어까지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응대를 제공한다는 후기도 눈에 띈다.
클룩 예약, 원화로 간편하게
로비 라운지 인도 뷔페는 여행 플랫폼 클룩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정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가격이 결제 전 원화(KRW)로 명확하게 표시돼, 환전이나 해외 결제 수수료 부담 없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참고로 알아둘 점
이 인도 뷔페는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여러 다이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애프터눈 티나 주말 저녁 뷔페 등도 함께 운영되지만 시기에 따라 판매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예약 전 원하는 상품이 현재 구매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예약 확정 후에는 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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