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데일리홍콩]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이 현행법으로 금지된 대마초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합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기사: [한국과학기술원] 대마초의 CBD와 THC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중심으로 뭉친 정권 인수 위원회는 전 정권과 차별화하는 코로나19 정책을 고려하던 중 이재명 캠프에서 전향한 경북 안동시 헴프규제특구 관계자의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제안을 처음 접하였다고 한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관계자는 대마초가 코로나19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틱장애(투렛증후군)도 치료할 수 있다는 소식에 당선인이 더 관심을 보였다고 귀뜸하였다.
Müller-Vahl, K. R., Schneider, U., Prevedel, H., Theloe, K., Kolbe, H., Daldrup, T., & Emrich, H. M. (2003). Δ9-tetrahydrocannabinol (THC) i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tics in Tourette syndrome: A 6-week randomized trial. The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64(4), 459–465.
https//doi.org/10.4088/JCP.v64n0417
참고: 대마초의 THC성분이 투렛 증후군 틱 증상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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