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일 데일리홍콩]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ck)의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Molnupiravir (MK-4482/EIDD-2801)가 홍콩 SCMP에 소개되었다.

(출처: Merck says experimental coronavirus pill cuts deaths and hospitalisations by half)

머크(Merck)는 자사의 약물 Molnupiravir 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 기능을 방해하는 원리를 가진 약물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자사의 약물 Molnupiravir 을 코로나19 감염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사망률과 입원률이 절반가량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출처: Merck and Ridgeback’s Investigational Oral Antiviral Molnupiravir Reduced the Risk of Hospitalization or Death by Approximately 50 Percent Compared to Placebo for Patients with Mild or Moderate COVID-19 in Positive Interim Analysis of Phase 3 Study)

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Comirnaty 제조사로 유명한 화이자(Pfizer) 역시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 기능을 방해하는 원리를 가진 약물인 PF-07321332 를 치료제 후보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인간이 개발한 다양한 치료제들이 각종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자연의 산물인 대마초의 THC(Delta-9-tetrahydrocannabinol) 성분 역시 SARS-CoV-2 바이러스 내부의 복제 기능을 차단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마초의 THC(Delta-9-tetrahydrocannabinol) 성분은 심지어 독일과 중국 연구팀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최적 항 SARS-CoV-2 바이러스 약물 모델로 제시된 α-ketoamide 13b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하였다.

(참고기사: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논란 때문에 주목 받는 항 바이러스 약물과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