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사회

홍콩 코로나19 근황, 백신 패스 마스크 강요만 남았다

[2022년 12월 13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 본토의 제로 코로나 정책의 폐지 분위기에 따라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방역 정책을 일부 완화하였다. 참고: Hong Kong scraps amber health code, easing restrictions on international arrivals 홍콩은 지난주 금요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입국할 경우 의무 격리 기간 등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줄이는 등 일부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참고: […]

Posted in사회

‘백신 패스’ LeaveHomeSafe 앱에 숨겨진 안면 인식 기능 보도한 홍콩 언론 FactWire 해킹 당해

[2022년 5월 5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의 ‘백신 패스’ LeaveHomeSafe 앱에 공개되지 않았던 안면 인식 기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도한 FactWire가 보도 바로 다음날 해킹을 당하여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해킹으로 인하여 FactWire 구독자들의 정보가 유출되었으며 내부 인트라넷이 망가져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FactWire website and internal system were hacked and 3700 subscribers’ emails leaked) […]

Posted in생활

법적 구속력 없다는 빅브라더앱 “LeaveHomeSafe”의 코로나19 검사 알림

[2022년 2월 12일 데일리홍콩] 쌀쌀한 겨울이 한창인 홍콩에서는 코로나19인지 일반 감기인지 확실치 않은 사람들이 증가하자 정부가 의료 기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속도 조절을 하는 분위기다. 홍콩 보건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이들의 “LeaveHomeSafe” 앱에서 뜨는 검사 알림이 법적 구속력은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출처: LeaveHomeSafe’s notification is not a legally-binding testing request: Chuang Shuk-kwan) […]

Posted in사회

고객의 해적판 ‘백신패스’ 확인 못해 처벌 받는 것이 억울하다는 클럽, 바 업계

[2021년 11월 19일 데일리홍콩] 홍콩판 ‘백신패스’ LeaveHomeSafe 앱이 공식판인지 해적판인지를 구분하기 힘든 상황에서 정부가 해적판을 사용한 손님들에게 주류 등을 판매한 업장까지 처벌하여 논란이다. 이에 따라 주류 등을 판매하는 클럽이나 바 운영 업체들이 크게 항의하고 있다. (출처: Bar operators demand appeal mechanism over fake LeaveHomeSafe apps) 보도에 의하면 최근 해적판 ‘백신패스’를 사용한 고객이 방문하였던 술집에 정부가 […]

Posted in사회

홍콩판 ‘백신패스’ LeaveHomeSafe 앱의 해적판 ReturnHomeSafe 앱 화제

[2021년 11월 2일 데일리홍콩] 방문 기록을 저장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발생시 방역 당국으로부터 알림이 전달되는 LeaveHomeSafe 앱 사용이 의무화 된 첫날부터 공무원을 포함한 5명이 가짜 앱을 사용하다가 적발되어 체포되었다. (출처: Five arrested at Wan Chai Immigration Tower for using fake LeaveHomeSafe) 홍콩 정부가 관리하는 LeaveHomeSafe 앱은 사용자의 방문 장소 추적 및 백신 접종 증명서 역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