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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이후 식당내 취식 금지하는 정치 방역 중단하라

[2022년 2월 6일 데일리홍콩]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다며 저녁 6시 이후 식당 내부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금지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요식업계는 최근 살 길을 찾기 바쁘다. 한 요식업계 근로자는 “저녁 6시 이후 바이러스가 잠을 깨는 것도 아니고 이런 엉터리 같은 정부의 정치 방역 조치를 당장 중단하라”는 메시지를 데일리홍콩에 포스팅 할것을 요청하였다. (참고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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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세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은 10년 장사할 생각으로 주는 판촉물이다

[2021년 6월 26일 데일리홍콩]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공짜라는 유혹은 죽음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인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자는 사상으로 권력을 잡은 김일성이나 모택동 등 혁명가들도 공짜를 좋아하는 대중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홍콩 언론사 <더 스탠더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모아 특집 기사를 제작하기도 한 것을 보면 무엇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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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대마초 약리 효과 증거들에 못본척 장님 흉내

[2021년 5월 6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 마약 국장 나취미(羅翠薇, LAW Chui Mei)씨가 “대마초는 마약”이라는 관점을 고수하는 발언을 입법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해 논란이 되었다. 그녀는 WHO의 권고를 근거로 대마초가 유독한 마약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최근 젊은이들 가운데 사용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지난달 4월 20일 “대마초는 마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적은 홍콩 지역구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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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미 하이드로클로로퀸으로 코로나19 치료 특허 등록해, 백신 이용한 정치 방역 의혹 일어

[2021년 5월 5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내부고발자 염려몽 박사가 중화인민공화국이 등록한 하이드로클로로퀸을 사용한 SARS-CoV-2 바이러스 치료 특허를 그녀의 트위터 타임라인에 공유해 논란이 일어났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지난해 2020년 9월 15일 하이드로클로로퀸을 사용하여 SARS-CoV-2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특허를 냈다. (특허번호: CN111658648A) 항 바이러스 약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극찬하기도 했던 하이드로클로로퀸은 렘데시비르, 로피나비르 등과 같은 전통적인 항 바이러스 약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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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인 미용실 SNS 관리 되지 않아 안타까움 자아내

[2021년 4월 24일 데일리홍콩] 홍콩의 한인 기업인 <한국헤어>는 2007년 홍콩 설립 이래 Central, Causeway Bay, 및 Tsim Sha Tsui 등지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또한 홍콩에서 웨딩 촬영, 뷰티 아카데미, 화장품 에이전시 등도 운영하고 있어 상당히 규모가 큰 한인 홍콩 업체이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 때문인지 2020년 12월 1일 이래 <한국헤어> 페이스북 페이지가 업데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