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HKTDC Hong Kong Electronics Fair (Autumn Edition) 2026​이 13일 홍콩 컨벤션 및 전시센터(HKCEC)에서 개막한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홍콩을 비롯한 글로벌 전자제품 및 기술 기업들이 참가한다. HKTDC는 올해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Hall of Fame, RISE Avenue, Tech Hall, Startup Zone, RoboPark, Immersive Experience Zone 등이 마련된다.

Hall of Fame은 글로벌 전자 브랜드를 소개하며, RISE Avenue는 신흥 브랜드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Tech Hall에서는 차세대 전자제품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관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Startup Zone은 기술 스타트업과 젊은 기업가를 투자자, 언론, 바이어 및 제조업체와 연결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RoboPark에서는 산업·재활·생활 분야 등에 적용되는 로봇 기술을 소개하며, Immersive Experience Zone에서는 방문객이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electronicAsia도 같은 기간 HKCEC에서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Click2Match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hktdc.com Sourcing을 통한 온라인 소싱 서비스는 9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제공된다.

현장 박람회 운영시간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바이어 등록은 각각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입장은 18세 이상 무역 방문객만 가능하다. 현장 등록비는 1인 HK$100이며, e-Badge 등록 및 사전 등록 바이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HKTDC가 공개한 2025년 행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HKTDC Hong Kong Electronics Fair (Autumn Edition)과 electronicAsia에는 총 2,898개 전시업체와 60,000명의 현장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바이어는 1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방문했다.

(참고: 홍콩 전자 박람회 (추계) 2026)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