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콘래드 홍콩(Conrad Hong Kong) 로비 라운지가 가을 트러플 시즌을 맞아 ‘어텀 트러플 레버리(Autumn Truffle Reverie)’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는 신임 페이스트리 셰프 토미 신(Tommy Sin)이 구성했으며, 블랙 트러플과 화이트 트러플을 비롯해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세이버리 메뉴로 구성됐다.
트러플 모양 디저트
디저트 메뉴에는 블랙 트러플 바닐라 라이스 푸딩, 블랙 트러플 헤이즐넛 프랄린, 화이트 트러플 배 콤포트 케이크, 스위트콘 화이트 트러플 케이크 등이 포함된다.
‘블랙 트러플 바닐라 라이스 푸딩’은 실제 땅에서 갓 캐낸 블랙 트러플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블랙 트러플 초콜릿 무스 안에는 바닐라 라이스 푸딩이 들어간다.
꽃 모양의 ‘블랙 트러플 헤이즐넛 프랄린’은 블랙 트러플 무스 안에 헤이즐넛 라바와 헤이즐넛 크런치를 넣었다.
‘화이트 트러플 배 콤포트 케이크’는 배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트러플 초콜릿 무스와 배 콤포트, 아몬드 스펀지가 조화를 이룬다.
최근 홍콩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위트콘을 활용한 ‘스위트콘 화이트 트러플 케이크’도 준비된다. 스위트콘 무스와 화이트 트러플 크림, 콘 스펀지를 사용해 스위트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화이트 트러플의 향을 함께 표현했다.
세이버리 메뉴에도 트러플 활용
세이버리 메뉴에는 ‘트러플과 사과 살사를 곁들인 홋카이도 가리비 구이’, ‘스코틀랜드 훈제 연어·딜 크렘 프레슈·올리브 오일 캐비어를 곁들인 라이 브리오슈’, ‘트러플 펄을 곁들인 프리레인지 에그 샐러드와 크레스 샌드위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숯불빵에 머스터드 무슬린과 절인 샬롯을 곁들인 비프 파스트라미도 제공된다.
두 가지 스콘과 트러플 음료
영국식 전통 스콘은 토미 신 셰프가 구성한 두 가지 맛으로 제공된다.
‘뱀부 파르메산 캐슈 스콘’은 짭짤한 풍미의 스콘으로, 호텔에서 직접 만든 블랙 트러플 데번셔 크림과 함께 제공된다.
‘허니 피그 스콘’은 말린 무화과와 홍콩 현지 포상위엔(Po Sang Yuen) 꿀을 사용했으며, 직접 만든 얼그레이 무화과 잼을 곁들인다.
음료로는 푸얼차와 진한 초콜릿을 조합하고 트러플 씨솔트 폼을 올린 ‘트러플 카클라우드(Truffle Ca’cloud)’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카페 베르냐노(Caffè Vergnano) 커피와 TWG 차를 선택할 수 있다.
운영 및 예약 정보
‘어텀 트러플 레버리’ 애프터눈 티는 2026년 10월 5일부터 콘래드 홍콩 로비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2인 HK$688, 1인 HK$358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같은 시간에 운영하며 가격은 2인 HK$698, 1인 HK$368이다. 모든 가격에는 10% 서비스 요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장소는 홍콩 퀸스웨이 88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한 콘래드 홍콩 로비 라운지다.
온라인 예약은 콘래드 다이닝 eShop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링크: https://eshop.conraddi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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