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침사추이 빅토리아 하버에 위치한 로즈우드 홍콩(Rosewood Hong Kong)이 세계 최고 권위의 호텔 어워드 ‘The 50 Best Hotels(구 The World’s 50 Best Hotels)’ 2026년 시상식에서 세계 1위 호텔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 등극이다.
‘The 50’를 운영하는 영국 미디어그룹 윌리엄 리드(William Reed)는 현지시간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레살 뒤 카루젤(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6 The 50 Best Hotels’ 명단을 공개했다. 로즈우드 홍콩은 해당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호텔(The World’s Best Hotel)’과 ‘아시아 최고의 호텔(The Best Hotel in Asia)’ 두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로즈우드 홍콩은 43층 규모로 322개 객실, 91개 스위트, 186개 레지던스를 갖췄으며 12개의 레스토랑·바와 웰니스 브랜드 ‘아사야(Asaya)’를 운영하고 있다.
- 로즈우드 홍콩(홍콩) — 세계 최고 호텔·아시아 최고 호텔
- 카펠라 방콕(태국 방콕)
- 포시즌스 방콕 앳 차오프라야강(태국 방콕)
- 아틀란티스 더 로열(UAE 두바이) — 중동 최고 호텔
- 파살라쿠아(이탈리아 코모 호수) — 유럽 최고 호텔
- 로즈우드 상파울루(브라질 상파울루) — 남미 최고 호텔
-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중국 베이징)
- 어퍼 하우스 홍콩(홍콩)
- 차블레 유카탄(멕시코 초촐라) — 북미 최고 호텔
-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태국 방콕)
- 아만 도쿄(일본 도쿄)
- 포시즌스 피렌체(이탈리아 피렌체)
- 클라리지스(영국 런던)
- 호텔 드 크리용(프랑스 파리)
- 주메이라 마르사 알아랍(UAE 두바이)
- 카펠라 시드니(호주 시드니) — 오세아니아 최고 호텔
- 래플스 싱가포르(싱가포르)
- 카사 마리아 루이지아(이탈리아 모데나)
- 르 브리스톨(프랑스 파리)
- 슈발 블랑 파리(프랑스 파리)
- 데사 포테이토 헤드(인도네시아 발리)
- 산 이시드로 랜치(미국 샌타바버라)
- 원앤온리 만다리나(멕시코 리비에라 나야리트)
- 불가리 도쿄(일본 도쿄)
- 라스 벤타나스 알 파라이소(멕시코 로스카보스)
- 로열 만수르(모로코 마라케시) — 아프리카 최고 호텔
- 포시즌스 아스티르 팰리스(그리스 아테네)
- 래플스 런던 앳 더 OWO(영국 런던)
- 코파카바나 팰리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타지마할 팰리스(인도 뭄바이)
- 페닌슐라 이스탄불(튀르키예 이스탄불)
- 불가리 로마(이탈리아 로마)
- 파티나 오사카(일본 오사카)
- 마운트 넬슨(남아공 케이프타운)
- 니히 숨바(인도네시아 숨바섬)
- 바드루츠 팰리스(스위스 생모리츠)
- 파크 하얏트 교토(일본 교토) 호텔
- 뒤 쿠방(프랑스 니스)
- 포트레이트 밀라노(이탈리아 밀라노)
- 호텔 드 파리 몬테카를로(모나코)
- 플라자 아테네(프랑스 파리)
- 호텔 자허 빈(오스트리아 빈)
- 에스텔 매너(영국 위트니)
- 호텔 뒤 캡 에덴록(프랑스 앙티브)
- 아망기리(미국 캐니언 포인트)
- 페닌슐라 홍콩(홍콩)
- 마로마(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 아만 나이 럿(태국 방콕)
- 더 코노트(영국 런던)
- 산 도메니코 팰리스(이탈리아 타오르미나)
한편 ‘The 50’의 Best Hotels는 전 세계 13개 권역에서 선정된 800명 이상의 호텔리어·여행 전문 기자·숙박 경험이 풍부한 여행가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자는 최근 3년 이내 실제 투숙 경험이 있는 호텔에만 투표할 수 있으며, 1인당 7개 호텔에 순위를 매겨 투표한다. 호텔이 직접 순위표에 신청하는 방식은 불가능하며 참가비도 없다. 투표 결과는 컨설팅기업 딜로이트(Deloitte)가 독립적으로 검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