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현재까지 1,814,326 건 공식 확인

[2021년 7월 19일 데일리홍콩]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백신 부작용 보고 접수 웹사이트(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VAERS)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가 현재 거의 2백만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보고 조회 결과 총 1,814,326 건 및 419,513 종류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사례도 8,655 건이나 보고되었다. 심지어, 특이하게도 코로나19 백신을 주사 받고 항문 요실금을 호소하는 부작용도 158 건이나 보고되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제일 흔하게 겪는 부작용은 다음의 순서로 보고 되었다.

두통, 19.87%
발열, 16.22%
피로감, 15.92%
오한, 15.04%
약한 통증, 14.52%
어지러움, 11.82%
구역감, 11.60%
강한 통증, 9.51%
주사 부위 통증, 7.42%
근육통, 6.11%
관절통, 6.10%
두드러기, 발진, 5.54%
주사 부위 홍반, 5.50%
호흡곤란, 5.37%
가려움증, 5.26%
주사 부위 부종, 4.44%
구토, 4.38%
무력증, 3.98%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생성한다는 연구 발표로 인하여 위와 같은 단기간에 확인할 수 있는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인 부작용의 존재 가능성으로 백신 접종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치매를 일으킨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COVID19 백신 치매 유발하나 –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