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줄을 선 시민들의 모습을 찍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사 사진이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을 연상케 만들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려고 홍콩 섬 Causeway Bay 공원 앞 중앙 도서관 건물 지층에 마련되어 있는 백신 센터로 모여드는 시민들의 모습을 찍었다.

그런데 표지로 사용한 사진의 앵글이 흡사 독일의 구전 동화의 주인공인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떠오르게 만드는 구성이었다.

독일 하멜른은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그러나 하멜른에 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쥐는 마을 사람들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혔다. 어느 날, 피리 부는 사나이가 마을에 나타나 천 냥이라는 큰돈을 요구하며 자신이 쥐를 잡겠다고 나선다. 그는 거리로 나가 피리를 연주했는데, 그는 베저 강으로 쥐들을 유인해 쥐떼들은 결국 물에 빠져 죽고 만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사나이에게 쥐가 강물에 빠져 죽은 거지 피리 소리를 듣고 죽은 게 아니지 않냐며 천 냥을 주지 않는다. 잠시 후, 사나이는 거리로 나가 다시 피리를 연주했다. 이번에는 피리 소리에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따라 나왔다. 사나이와 아이들은 점점 더 언덕 쪽으로 갔다. 피리 부는 사나이와 아이들은 언덕으로 들어갔고, 마지막 아이까지 들어가자 언덕의 문은 굳게 닫히고 만다. 그 뒤로 사람들은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오면 천 냥을 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사나이와 아이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하멜른의 쥐잡이’ 줄거리
(출처: Coronavirus: healthy Hong Kong residents unlikely to need third vaccine jab, top adviser says)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일반인들은 코로나19 백신의 3번째 추가 접종이 필요 없겠지만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3차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생성한다는 연구 결과로 항 바이러스 약물 등 치료제가 충분히 있는 데도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정책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고 있다.

(참고기사: COVID19 백신 치매 유발하나 –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해 논란)

비활성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자체를 주입하거나 자체적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세포에 생성 코드를 전달하는 mRNA 방식이든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