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류 미디어의 의도적인 부정선거 의혹 묵살 행태를 향해 거친 설전을 벌이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지난 주말 미국 NBC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미트더프레스(Meet th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부정의 명백한 징후를 무조건 부인하려는 기자를 향해 “부정직하고 부패한 언론(Crooked Press)”이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의 투표 및 개표 과정을 둘러싸고 부정선거 의혹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국제적인 파장을 낳고 있다.
기자의 상투적 ‘증거 부인’ 직격
공개된 인터뷰 녹취록에 따르면, NBC 측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미 대선 당시의 사법 당국 및 국가 기관의 무기화(Weaponization) 문제를 지적하자 “그에 대한 증거는 없다”며 주류 언론 특유의 차단막을 쳤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증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차고 넘친다”며 “조작 세력의 압박과 협박에 못 이겨 유죄를 인정한 억울한 이들의 실상을 보라”고 반박했다. 특히 기자가 연신 “증거가 제시된 바 없다”고 말을 자르자 트럼프 대통령은 분노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직격탄을 날렸다.
“당신들은 그저 눈을 감고 있을 뿐이다. 녹화 테이프를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보기나 했는가? 이 나라의 선거는 조작(Rigged)되었고 매우 지저분하게 치러졌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곳곳에서 똑같은 짓이 벌어지고 있다. 그들은 선거를 훔치기 위해 개표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며 속임수를 쓰고 있다.”
“당신은 부패했거나, 아니면 바보거나 둘 중 하나”
사태의 본질인 ‘개표 과정의 불투명성’과 ‘시스템적 부정이 가리키는 정황’을 외면한 채 메아리처럼 같은 질문만 반복하는 기자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의 신뢰도 바닥을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들의 네트워크(NBC)를 포함한 ABC, CBS, CNN 등 주류 언론은 전부 한쪽 편만 드는 사기꾼들”이라며, “내가 선거에서 압승(Landslide)을 거두었을 때도 당신들은 94%의 악의적인 보도만 쏟아냈다. 이 나라의 선거는 제3세계 국가 수준으로 전락했으며, 이를 방조하는 당신은 부패했거나 아니면 선전 도구에 놀아나는 바보(Stupid) 중 하나”라고 수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결국 인터뷰는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 편향된 가짜 뉴스 들을 시간이 없다”며 자리를 정리하면서 끝이 났다.
대한민국 ‘6·3 지방선거’ 직후 터진 공명선거 염원… 국제적 시선 집중
미국 정계의 이 같은 대충돌은 불과 며칠 전 치러진 대한민국의 제9회 동시 지방선거(6월 3일) 상황과 기묘하게 중첩된다. 한국의 공명선거 감시 진영 역시 선관위의 불투명한 서버 운영, 소스코드 비공개, 그리고 과거 인천 연수을 재검표 등에서 드러난 ‘인쇄소에서 갓 나온 듯한 빳빳한 사전투표지 대량 발견’ 등의 물증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와 국내 주류 미디어들이 이를 무조건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행태는, 이번 NBC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와 완벽한 ‘데자뷰’를 이룬다는 지적이다.
정보 안보 채널 @TheSCIF 등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선관위 및 이와 연계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그리고 미국의 USAID 자금 흐름은 동일한 소스코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선거 장비 네트워크와 단일 카르텔로 묶여 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데일리홍콩은 2026년 홍콩 정부 정식 등록 언론사로서, 미 주류 언론이 은폐하려는 선거 시스템의 치명적 결함과 부정의 실체가 한국의 6·3 지방선거 이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국제 안보적 관점에서 가감 없이 끝까지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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