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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데일리홍콩] 커플로 밝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29세 인도 남성과 31세 필리핀 여성이 홍콩 법정에 서게 되었다. 이들은 방역 당국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가 되었다.

정부 공식 발표에 의하면 이 남성은 지난달 4월 16일 당국에게 거짓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 남성의 여자친구로 밝혀진 이 여성은 지난달 4월 17일 당국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 받았다.

홍콩 정부는 당국에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를 숨겨서 코로나19 추적 작업을 방해하여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것은 끔찍하게 무책임한 일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관련 규정 위반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ARS-CoV-2 기원 정보

한편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RaTG13 박쥐 바이러스 같은 거짓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국제사회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무한바이러스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미국 등 서방 과학자들과 서로 므흣한 관계라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홍콩 대학 내부고발자 염려몽(閆麗夢, 북경어 발음:옌리멍) 박사는 이미 논문을 통해 SARS-CoV-2 바이러스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임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으로 지목된 RaTG13 박쥐 바이러스의 기록이 조작되었음을 논문으로 밝혔다.

국제 사회는 거짓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숨겨서 코로나19의 기원을 숨기는 것은 인도양에 우주 쓰레기 투척하는 것 보다 더 끔찍한 해악임을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게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홍콩인들을 비롯한 국제 사회 인민들은 중화인민공화국에 코로나19에 대한 피해 보상금을 얼마나 청구할 것인지 인도양 해상에서 주판을 튀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