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사회

홍콩 코로나19 근황, 백신 패스 취소한다

[2022년 12월 28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 (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 장관이 내일부터 백신 패스 등 방역 정책을 추가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Vaxx pass and all social distancing measures scrapped, ‘close contact’ definition axed 이에 따라 출입 인원 제한, 칸막이 등 더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요되지 않는다. 또한 코로나19 접종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

Posted in사회

홍콩 백신 패스, 이달 말부터 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2022년 9월 28일 데일리홍콩] 홍콩 보건 당국이 이달 말부터 백신 패스 구역 제한 연령을 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홍콩에서 도서관, 식당, 수영장 등 공공 장소에 입장하려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QR 코드가 담긴 백신 패스가 제시해야 한다. 이런 백신 패스 정책은 12세 이상에게만 적용되고 있었는데, 보건 당국은 이달 말부터 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보건 […]

Posted in사회

홍콩 정부, 2월 24일부터 학생을 제외한 교사진과 학교 방문자들에 백신 패스 강제한다

[2022년 1월 21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가 다음달 24일부터 전체 학교에 백신 패스 제도를 강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홍콩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나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 코로나19 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교내로 출입이 되지 않는다. 다만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백신 패스 제도가 예외된다. (출처: Vaccine bubble to cover schools)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는 […]

Posted in사회, 정치

홍콩 유흥산업 3개월 후 전멸한다며 백신 강요 정책 재고 요청하는 업계

[2021년 5월 12일 데일리홍콩] 홍콩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3개월 후 줄줄이 폐업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 방역 정책을 재고할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콩 정부는 2020년 12월 이래 영업이 금지되었던 술집, 사우나, 파티룸, 클럽, 도박방, 및 노래방의 영업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LeaveHomeSafe 동선 추적 앱 사용 조건으로 지난 달 4월 12일 허용하였다. 하지만 영업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