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금융관리국이 16일 중화인민공화국 재정부를 대리해 실시한 위안화 표시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 국채 추가 발행(Further Issuance)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은 기존에 발행된 위안화 국채에 물량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년 만기 위안화 국채는 45억 위안 규모가 추가 발행됐으며, 총 신청 금액은 171억4,9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평균 낙찰 가격은 100.23이며 쿠폰 금리는 연 1.38%다.

3년 만기 위안화 국채 역시 45억 위안 규모로 추가 발행됐다. 총 신청 금액은 170억5,600만 위안이며, 평균 낙찰 가격은 100.30, 쿠폰 금리는 연 1.40%로 결정됐다.

5년 만기 위안화 국채는 35억 위안 규모가 발행됐으며 136억5,900만 위안의 신청 금액이 접수됐다. 평균 낙찰 가격은 100.60, 쿠폰 금리는 연 1.57%다.

10년 만기 위안화 국채는 25억 위안 규모가 추가 발행됐다. 총 신청 금액은 100억5,600만 위안이며 평균 낙찰 가격은 100.89, 쿠폰 금리는 연 1.87%로 결정됐다.

이번 국채의 발행 및 결제일은 6월 18일이며, 만기는 각각 2028년, 2029년, 2031년, 2036년 2월 13일이다.

이번 위안화 국채는 홍콩을 통한 역외 위안화 채권 발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HKMA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를 대표해 관련 입찰 절차를 관리하고 있다.

(출처: Result of the tenders of RMB Sovereign Bonds held on 16 June 2026)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