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데일리홍콩] 홍콩 보건 당국이 생후 6개월부터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 mRNA 코로나19 주사를 공짜로 놔주겠다며 접종을 독려하였다.

당국은 지난 달 영·유아 대상 mRNA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하고 성인 용량의 1/10 인 회 당 3mcg 용량으로 접종하도록 지침을 내린 바 있다.

홍콩 당국은 도시 내 104,000 명 가량의 3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코로나19 주사를 한 차례라도 맞은 어린이는 19%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조속한 접종을 강조하였다.

출처: Free vaccination of toddler formulation of BioNTech vaccine for children starts today (with photos)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에 따른 이득보다 손실이 크다는 것이 분명해짐에 따라 코로나19 접종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홍콩 당국의 입장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심지어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은 지난해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3mcg 용량으로 임상 투여한 결과 일부 연령대에서 항체 생성에 실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참고: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임상 2~5세 어린이 실패

게다가 코로나19 주사를 맞아도 감염이나 사망을 막을 수 없으며 혈전, 롱코비드 등 부작용이 동반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논란이다.

참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은 10년 장사할 생각으로 주는 판촉물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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