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 데일리홍콩] 홍콩 국가안전법 요원들이 Tsim Sha Tsui 지역에서 무술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과 보조를 코로나19 주사를 맞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지도한 혐의로 체포해갔다는 소문이다.
(출처: Martial arts coach arrested by national security police for anti-vax messages)
보도에 의하면 이 무술 사범은 제자들에게 “스스로를 단련하여(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악에 저항하자(바이러스에 저항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당국은 이런 메시지들이 국가안전법에 의해 “증오심을 선동”하는 범죄행위라고 판단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4일에도 정부의 방역법에 저항하자는 글을 SNS 에 업로드한 사람들이 국가안전법 위반으로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디지털 감시 시스템 LeaveHomeSafe 에 저항하자는 인스타글 작성한 여성 두명 체포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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