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일 데일리홍콩] 연휴기간 기온이 홍콩의 일반적인 실내 유지 온도인 24도에 비해 10도 이상 떨어진 탓인지 콧물 재채기 등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반투명한 콧물이 마구 나오는 현상을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이런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이 인체의 허파(폐)에서 발생하면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산소부족으로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최근 과학계에서는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밝힌바 있어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기사: 네이쳐 논문: 코로나19 ‘사이토카인 스톰’을 CBD, THC 로 해결할 수 있다)

홍콩 외곽 툰문 지역의 경전차로에서…서로 다른 개성의 DNA를 소유한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RNA를 맟추어 나가는게 연애이고 결혼이 아닐까. 이성의 RNA 바이러스 접촉시 일일히 즉각 면역 반응으로 철벽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적절하게 줄을 타며 공생하는 것이 좋을까. 음…줄 타다가 선을 넘어 따먹히면 어찌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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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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