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6일 데일리홍콩] 국제 비 정부 기구 가운데 인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국가안전법 시행으로 직원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며 홍콩 지부를 폐쇄한다.

(출처: Amnesty to shutter Hong Kong offices, blames security law)

국가안전법이 시행된지 딱 일년인 지난 6월 30일 국제 앰네스티는 홍콩의 인권 침해 상황을 담은 특별 보고서를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다.

국제 앰네스티는 보고서를 통해 홍콩 국가안전법으로 인권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면서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국제적인 상식이 아닌 정권의 입맛에 따라 휘두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국제 앰네스티는 홍콩의 국가안전법이 표현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 뿐만 아니라 정치적 반대 행위도 규제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참고기사: 국제 앰네스티, 홍콩 국가안전법 1주년 맞아 인권 침해 상황 보고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