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1일 데일리홍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지 못한다.
홍콩은 어제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모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입국 검사 등 코로나19 감염증 검사에 항상 음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 HK reports five imported cases, all vaccinated)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뇌경색 진단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된 40대 남성의 아내가 청와대에 청원을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소식이 홍콩에서 화제가 되었다.
홍콩 역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접종 후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크다.
(출처: “40대 남편, 화이자 맞은 다음날 쓰러져… 백신 후유증은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
의학계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만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조작하여 인체에 주입하면 실제 바이러스로 감염되었을 때 보다 약한 면역 반응으로 적당하게 가스라이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을 치료하고 SARS-CoV-2 바이러스 및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약물이 과학계에서 밝혀지자 백신 강요 정책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면역 반응 유전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주의적인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참고기사: 홍콩 시민, 방역 당국에 코로나19 항원 주입 중단하고 치료제 긴급 승인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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