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데일리홍콩] 홍콩 말단(하급) 경찰을 아버지로 둔 아이의 미국 학생 비자 신청이 거부당한 소식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미국은 지난 5월 1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자 신청을 접수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사 댓글창의 네티즌들은 미국이 최근 인종차별 문제가 심화되어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잘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의견으로 분분했다. 또한 어떤 이들은 미국이 정치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비판하기도 하였다.

미국 대사관: 느그 아부지 므하시노
홍콩 학생: 겡차린데예
미국 대사관: 마 시바 끄지라

미국 대사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는 홍콩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이유를 들어 중화인민공화국과 홍콩 정부에 각종 제재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홍콩 현지 사회의 공권력에 대한 불만도 코로나19의 정치 방역 의혹과 더불어 심화되고 있다. 어제는 홍콩 행정장관과 보안국 관계자 두명에게 백색 가루 든 우편 배달되어 비상이 걸렸으며, 오늘은 홍콩 공영 방송국 RTHK 본사에 백색 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달되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증과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등 대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집단면역’을 이유로 백신 접종을 반강제하는 정부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