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무역관에서 글로벌 연구 기관인 Euromonitor의 전문가 연구 보고를 바탕으로 2021년 10대 글로벌 소비 동향에 따른 홍콩 소비시장 동향을 발표하였다. (2부 링크)
- 코로나19 이후로 반항적인 행위 (Restless and Rebellious)
- 세계 경제 변화에 따라 변하는 소비심리 (Shaken and Stirred)
- 더욱 꼼꼼하게 계획적으로 소비한다 (Thoughtful Thrifters)
- 안전과 위생이 우선이다 (Safety Obsessed)
-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통합 (“Phygital” Reality)
- 편리함을 추구한다(Craving Convenience)
- 원격근무의 일상화(Workplaces in New Spaces)
- 집 안에서의 시간 활용 증대(Playing with Time)
- 야외활동 횟수의 증가(Outdoor Oasis)
-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Build Back Better)
홍콩 무역관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10대 글로벌 소비 동향에 따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도록 조언했다. 집 안에 있어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즉시 구매 가능하며 배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편리성에 최적화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의 일상화로 장시간 집 안에 있는 소비자를 위한 24시간 옴니채널 고객서비스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홍콩 무역관 Ivy Szeto 은 미래에는 소비자들의 생활의 질과 사회의 미래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가 선호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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