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virus vaccine in glass ampoules on pink surface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저녁 홍콩 정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Comirnaty) 제조 번호 210102 포장 불량 사건의 초기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미 1차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

홍콩 보건 당국은 홍콩에 배송된 코로나19 백신(Comirnaty)을 담은 주사용 유리 용기인 바이알(vial) 뚜껑이 제대로 잠기지 않았거나, 깨져서 약물이 새어 나오는 등 포장 결함을 발견하고 제조사와 유통사에 후속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홍콩 정부는 이에 따라 유통사인 <복성국제>(復星國際, Fosun International)의 조언에 따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Comirnaty) 접종을 임시 중단했었다.

홍콩에 코로나19 백신(Comirnaty)을 독점 유통하고 있는 <복성국제>는 제조사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제조와 콜드 체인 등 배송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배송상에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장거리 운송 과정 중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성국제>는 홍콩에 배달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Comirnaty) 제조번호 210102 와 제조번호 210104 모두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1차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홍콩 정부는 유통사와 제조사의 후속 조사 작업이 일주일 안으로 완료되는 대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속히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Comirnaty) 접종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콩에서는 연예인 강수정씨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백신(Comirnaty)을 접종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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