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3일 홍콩 세관은 Sai Kung 지역의 대마초 재배 현장을 급습하여 각종 재배 용품을 포함한 대마초 13주를 압수하면서 여성 한명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홍콩 언론사 성도일보 등 현지 언론은 체포된 여성이 원로 영화인 오요한(吳耀漢, Richard Ng Yiu Hon)의 딸이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재배 현장에서는 대마초 200g 및 금지된 칸나비노이드 성분을 포함한 약간의 초코렛도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대마초는 논란이 많은 식물이다. 많은 이들이 마약으로 생각하는 대마초는 최근 SARS-CoV-2 바이러스와 COVID19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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