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인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2021년 3월 25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2020년 부정선거 국제조사단 보고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이슈는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터져 나왔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부정 행위 문제는 워낙 고질적인 병폐라 해결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의 상임대표를 맡은 민경욱 전 의원은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대해 알리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얼마전 2021년 2월 26일 미국 보수주의 최대 행사인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 연사로 초대되어 한국의 부정선거 사건과 미국의 부정선거 사건의 유사점을 설명하는 연설을 하기도 하였다.
홍콩에도 대원이 있는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은 네이버 까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몇일 전 미·중 알래스카 회담에서 보여준 미국 측의 공개 메시지는 그들의 부정선거 사건을 고백이라도 할 참인지 참 특이했는데, 한국은 어떻게 될지 두고 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