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9일 홍콩 정부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화이자(Pfizer)+바이오앤텍(BioNTech) 합작 COVID19 백신 제품인 Comirnaty 백신을 접종 받고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66세 남성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병원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병력이 있었지만 3일 전 3월 16일에 백신을 접종 받았을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을 호소한 기록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성은 3월 19일 아침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소생술이 시도되었으나 의식을 되찾는데 실패하였다.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앤텍(BioNTech) 합작 COVID19 백신 제품인 Comirnaty 백신은 SARS-CoV-2 바이러스의 전체 RNA 코드 가운데 스파이크 단백질만을 생성하는 RNA 코드를 특수 나노 입자에 담아 정상 세포의 DNA에 전달하는 메신저RNA(mRNA) 기술을 사용한 백신이다.

스파이크 단백질만을 생성하는 RNA 코드를 특수 나노 입자 BNT162b2 에 담아 생리 식염수에 희석하여 접종 대상자에게 주입하는 Comirnaty 백신은 극저온 콜드 체인을 통하여 봉인 상태에서 전세계로 배송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를 막론하고 이어지는 사망 사례들이나 부작용 의심 사례들로 인하여 최근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덜한 전통 동양의학이 해결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동양의학으로 SARS-CoV-2 바이러스와 COVID19를 해결할 수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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