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데일리홍콩] 홍콩 언론에서 보도된 대로 한미연합훈련이 2021년 3월 8일 조선인민공화국 무산시에서 대규모 폭동이 발생하여 체제 전복 가능성이 생겼다는 첩보로 개시되었다.
한미연합훈련 개시
한미연합훈련은 2019년부터 COVID19 등의 이유로 대규모 병력을 실제로 움직이지 않고 지휘소에서 컴퓨터 게임하듯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CPX, Command Post eXercise)
북한, 한미연합훈련에 해킹으로 맞대응?
이런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여 조선인민공화국은 국내 통일·외교·안보 전문가들이나 특정 인물을 겨냥한 해킹 문서나 이메일 등으로 낚시를 시도하거나, n번방 등의 피싱 조직을 운용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참고기사: 북한, 한미연합훈련에 해킹으로 맞대응?)

정권교체 대비 한미연합훈련
이번 한미연합훈련은 조선인민공화국과의 전면 전쟁 훈련이 아니라 참수부대 같은 특작부대의 침투로 적국 수뇌부와 핵무기 등 WMD 무력화에 초점이 잡혀 있다.
이에 따라 일선 부대에서는 여전히 야전기동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을 하고 있긴 하지만 COVID19를 이유로 기동 폭을 줄이는 모양새이다.
하지만 이렇게 망해라 고사를 지내도 굶어 죽어 나가는 사람들은 북한의 일반 서민들일 뿐,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북한 붕괴 믿는 건 예수 재림 믿는 것“이라는 말 처럼 기득권은 자기들만의 밀수 루트로 호의호식하고 있다.
예수라는 사람은 자신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였기에 추앙받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희귀하길래 세상에 ‘재림’하기를 바랄까 생각하니 안타깝다.
(참고기사: 북핵제거 한미연합훈련 2021년 3월 8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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