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 장관이 기자 회견을 갖고 내일 3월 1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정책을 전면적으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John Lee announces scrapping of Hong Kong mask mandate from tomorrow 홍콩 정부의 이 같은 갑작스러운 결정은 어제 월요일부로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를 폐지한 이웃 마카오 정부의 결정에 따른 영향이라는 평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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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홍콩 캠페인, 코로나19 미접종자도 환영한다
[2023년 2월 3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 행정장관이 관광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헬로 홍콩” 캠페인을 발표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방역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고 발표하였다. 무료 항공권 50만장 가량 등 3천억원 규모의 “헬로 홍콩” 관광유치 캠페인은 대형 무역 행사·전시·스포츠·예술 행사 등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려는 정부의 계획이다. 참고: 홍콩, 무료 항공권 50만장 쏜다…3천억원 규모 관광유치 캠페인 홍콩 […]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오늘로 폐지
[2023년 1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오늘부로 코로나19 감염자들의 격리 및 보고 의무를 폐지하였다. 홍콩 당국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진되는 경우 온라인 창구를 통해 개인 정보 등을 입력하여 자가 격리 혹은 시설 격리를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홍콩 당국은 오늘부로 코로나19 감염자들의 격리 및 보고 의무를 폐지하여 이를 일반적인 감기 독감 취급하던 과거 시절로 회귀한다는 입장이다. […]
홍콩 백신 패스 LeaveHomeSafe 폐지된다
[2023년 1월 8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오늘부로 백신 패스 LeaveHomeSafe 시스템을 폐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당국이 운영하던 LeaveHomeSafe 지원 센터 핫라인 (2626 3066)과 MTR 역에 설치된 이동 지원 센터 25개소 등 관련 시스템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당국은 LeaveHomeSafe 시스템에 업로드 되어 보관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 데이터를 모두 삭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출처: “LeaveHomeSafe” system ceased operation
홍콩 코로나19 근황 | 마스크 의무 해제 조건 나왔다
[2022년 12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자문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홍콩 대학 소아과 교수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건을 발표하였다. 출처: New hope for end of masks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교수는 하수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량이 연초 수준과 같아 하루 평균 20,000 명 수준의 홍콩 일일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다고 판단하였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