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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술집에 가려면 백신패스에 더해 코로나19 음성 확인도 필요해

[2022년 6월 14일 데일리홍콩] 다가오는 16일부터 나이트클럽, 바, 클럽 등 유흥업소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백신패스(LeaveHomeSafe)에 더해 24시간 안에 확인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출처: Covid tests needed to enter bars, clubs from Thursday) 이 조건은 16일부터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새로운 행정장관이 부임하게 되는 7월부터는 또 바뀔것이라는 전망이다. (참고기사: 차기 홍콩 행정장관, 민주화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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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백신패스’, 오늘부로 코로나19 주사 세번 이상 맞아야 인정

[2022년 5월 31일 데일리홍콩] 오늘부터 ‘백신패스’ 정책이 업데이트되어 코로나19 주사를 세번 이상 맞아야 유효성이 인정이 된다. 주사를 두번 이상 맞아야 ‘백신패스’를 인정해준지 한 달 만이다. (참고기사: 홍콩 ‘백신패스’, 오늘부로 코로나19 주사 두번 이상 맞아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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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 코로나19 접종 거부자들 입장 보도한 SCMP

[2022년 5월 30일 데일리홍콩] 내일부터 강화되는 ‘백신패스’ 정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소수 홍콩인들의 입장을 현지 언론 SCMP가 보도하였다. (출처: Vaccine reluctance: why some Hongkongers are still shunning Covid-19 jabs despite coming tightened rules) 내일부터는 코로나19 주사를 3번 이상 맞아야 ‘백신패스’가 인정받는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주말동안 많은 이유로 미뤄왔던 추가 접종을 받았다.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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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정책두고 갑론을박 중인 홍콩 방역 자문단

[2022년 5월 18일 데일리홍콩] 홍콩 대학의 역학 및 생물통계학과 Benjamin Cowling 교수 및 진덕광(陳德光) 교수가 60세 이하 시민들은 ‘백신패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명보(明報)에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고문을 통해 홍콩 시민의 92% 이상이 코로나19 주사를 한차례 이상 접종하였으며 감염 후 회복 등으로 ‘집단면역’ 상태에 도달해 있으므로 ‘백신패스’가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백신패스’ 정책을 고집하려면 코로나19 감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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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경일 3·1절, 코로나19 백신패스 규제 일시 해방 소식

[2022년 3월 1일 데일리홍콩] 한국에서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일시 중단되었다는 소식이다. (출처: 오늘부터 QR코드 안찍는다…”완전 폐지를” vs “식당 확진자 어쩌나”) 공교롭게도 홍콩 역시 QR 코드 추적을 중단하였다는 소식이다. (출처: LeaveHomeSafe alert function suspended) 코로나19 사태에서 완전 해방되어 ‘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까? 코로나19 주사가 사회적으로 강제화되면서 나의 몸을 나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