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데일리홍콩] 사회 곳곳에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만 출입을 허용하는 구역을 설정하고 이를 검사하는 ‘백신패스’가 홍콩에서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쇼핑몰이나 음식점 등 LeaveHomeSafe 이 필요한 곳에 출입하는 경우 코로나19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의 QR코드는 LeaveHomeSafe에서 불러들일 수 있어 종이 문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LeaveHomeSafe 앱이 실명인증앱이 아니라서 타인의 QR코드를 도용하는 경우가 생길 우려가 있어 보인다.

(출처: Vax pass goes live)

한편,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사를 맞았는지 확인하는 ‘백신패스’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주상복합 건물의 경우 음식을 사러 나왔다고 말하거나 집에 돌아가는 길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현장 분위기는 “호우 마판”이라는 반응으로 완전 무시당하는 분위기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오늘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치 방역이 강화된다. 식당의 경우 테이블당 손님을 최대 2명까지만 받을 수 있다. 이를 어길 경우 벌금형에 처해진다. 야외 공원 등에서 조깅이나 하이킹을 즐길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시 역시 벌금형에 처해진다.

홍콩 행정장관은 오후 6시 이후 음식점 내부 취식을 금지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4월 20일까지 지속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미용실, 사우나 등의 영업 중단 명령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혀 오늘부터 영업을 준비했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참고기사: 홍콩 시민, 방역 당국에 코로나19 항원 주입 중단하고 치료제 긴급 승인 요구해)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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