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0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 운영사인 foodpanda는 가맹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정부가 ‘백신패스’ 정책이 예외되는 사람들에 음식 배달원들이 포함된다고 확인해주었다고 전달하였다.

홍콩 정부는 다가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을 제한하겠다는 취지로 ‘백신패스’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공고하면서도 예외되는 사람들도 명시하였다.

The regulation also sets out exempted scenarios, such as children aged under 12, persons who cannot be vaccinated due to health reasons certified by medical practitioners, mere purchase of takeaway food or drinks, or persons who are seeking medical attention, etc.

출처: Government tightens social distancing measures in view of changes in epidemic situation)

이런 ‘백신패스’ 예외 규정을 접한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 운영사 foodpanda는 배달원들의 경우 단순히 음식이나 음료를 구입해서 가지고 나가는 개인으로 볼 수 있어 예외된다는 정부의 해석을 확인하였다.

한편 이번달 2월 24일부터 강제되는 정부의 ‘백신패스’ 정책은 현재의 LeaveHomeSafe 앱의 QR 코드 스캔 강제 정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실처럼 시민들에게 무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기사: 홍콩 TVB, 캐나다 및 뉴질랜드의 백신패스 거부 움직임 보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