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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현직 재무 장관, 밤문화 부활 필요성 공감대

페이스북 팔로워가 33만명 가량인 증준화(曾俊華, John Tsang Chun-wah) 전 재무 장관이 홍콩의 밤문화가 그립다며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정부에 관용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출처: Ex-financial chief support for economic revival through night economy 증준화 전 재무 장관은 과거 홍콩이 “잠이 들지 않는 도시였다”면서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시장 조성 등 밤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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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명보(明報), 정부 CBD 금지 정책 재고 요청

[2022년 11월 4일 데일리홍콩] 홍콩 명보(明報)가 당국의 CBD 금지 방침을 비판하며 사회적으로 토론이 필요하다는 륜지위 (倫智偉, Lun Chi Wai) 前 회장의 기고를 보도하였다. 출처: 倫智偉:從港府禁大麻二酚 思考禁毒政策 CBD 는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성분의 약자로 대마초의 성분 가운데 하나이다. 대마초에는 CBD 성분 뿐만 아니라 THC, CBN 등 많은 칸나비노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대마초 성분 가운데 THC 성분만 중독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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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고려한다

아시아 금융 중심 놓고 홍콩과 경쟁하는 싱가포르가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여론을 간보고 있어 주목된다. 싱가포르의 유력 신문 The Straits Times가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문제를 이슈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53% want S’pore to explore legalising cannabis for medical use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는 시장 조사 업체 Milieu Insight에 의뢰하여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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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독화살의 비유 | 코로나19 기원 논쟁에 고통받는 대중

[2022년 9월 18일 데일리홍콩] 홍콩 유력 언론사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가 영국 의학 저널 란셋(Lancet) 기고문을 인용하면서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해야 한다고 또 다시 보도하였다. 또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유전자 공학을 이용하여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공 바이러스일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영국, 미국 및 중국 과학자들이 유전자 공학을 사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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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학 의과생 설문조사 결과,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찬성한다

[2022년 8월 13일 데일리홍콩] 홍콩대학(HKU)의 의대 Li Ka Shing Faculty of Medicine에서 학부생들 상대로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익명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국제저널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에 발표하였다. 설문 조사를 진행한 홍콩대학 의대 Chung, Kar Kin Albert 박사 연구진은 조사 결과 의대생들이 대마초 사용이 위험하다는 관점에도 불구하고 합법화를 지지한다는 입장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