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날씨가 바깥 나들이 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거리 인파가 코로나19 이전 같지 않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상당수의 홍콩 사람들이 코로나19의 공포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꺼리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홍콩 정부가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를 폐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홍콩인들은 아직도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데일리홍콩 기자는 딜리버루 앱을 통해 집집마다 방문하며 음식을 배달하는데 마스크는 기본에 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음식을 받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당연히 “입구에 놔두고 그냥 가세요” 메시지도 있다.

한편 국제적으로 합법화 논쟁이 뜨거운 대마초 성분이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과학계의 발견으로 공포가 사라질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참고: 대마(Hemp) 추출물의 항혈전증 효능 확인으로 코로나19 부작용 치료제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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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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