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데일리홍콩] 오늘 홍콩 증시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중화인민공화국 양회에서 미국 등 서방 세계의 국제적 압력에 대응한 출구 전략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참고: China’s Xi says better use of defence resources needed ‘to win wars’
오늘 항셍 지수는 채찍만 있고 당근이 보이지 않는 중화인민공화국 양회 실망감으로 20000선이 무너지며 어제 보다 125.51 포인트 (0.63%) 하락한 19925.74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 중국 기업 지수 홍콩H지수는 6649.63 포인트에 마감하여 어제 보다 77.55 포인트 (1.15%) 하락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인 항셍 테크 지수는 어제 보다 58.34 포인트 (1.46%) 하락한 3930.94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마지막으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어제 보다 29.85 포인트 (0.99%) 하락한 2998.66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美·中 디커플링 위협에 20051 하락 마감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