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1일 데일리홍콩] 홍콩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2019년 7월 21일, Yuen Long 지역의 깡패들이 모여 시위하던 일반인들에게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오늘은 721 사태가 발생한 지 3년이 지난 날이라 트위터 등 SNS에서 많은 이들이 이를 회상하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며 아픔을 달래었다.
(참고기사: 홍콩 국가안전법 치하 재판 진행중인 721 원랑(元朗,Yuen Long) 조폭 테러 공격 사건)
한편, 홍콩 민주화 시위 사태가 이제 3년이나 지난 만큼 체포되거나 기소된 수많은 관련자들을 사면하여 상처를 봉합하고 상생의 길을 걷자는 주장도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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