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를 격리시키는 방역 정책으로 홍콩 사회 전역이 마비되어 가고 있다.

홍콩 지하철 MTR은 탑승객이 많이 줄어들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운행 주기를 늘린다고 발표하였다.

(출처: MTR Further Adjusts Train Services Temporarily in View of the COVID-19 Pandemic)

North Point 와 바다 건너 Hung Hom 과 Kowloon City 를 운행하는 페리 회사도 직원들의 30% 가량이 코로나19 확진이나 밀접 접촉자로 격리되어 정상 영업이 불가능하다며 운행을 중단하였다.

(출처: Ferries connecting North Point to Hung Hom and Kowloon City suspended)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버스 기사들을 격리시키고 있어 운전할 기사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운행 구간을 줄이는 회사도 나왔다.

(출처: KMB to suspend services of 88 bus routes starting Friday)

한편, 지난 1월 홍콩 대학의 미생물학과 조교수 Siddharth Sridhar는 단 한 건의 감염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 비판하고 나서 주목된 적이 있었다.

(참고기사: 단 한 건의 감염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제로 코로나’ 정책, 문제의 근원이라 비판한 홍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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