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가 입국자들에게 강제하는 21일 의무 격리를 특수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이 과학적이 아니라 정치적임을 또 다시 드러냈다.

홍콩 정부는 입국자들에게 부과되는 21일 의무 격리 정책을 정부 고위 관리들이나 국경을 왕복하는 물류 직원들 등 일부 특수 직군들에게는 예외 조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홍콩 정부가 국제투자은행 JPMorgan Chase & Co 의 최고 경영자 Jamie Dimon 에게 21일 간의 의무 격리를 면제해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방역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출처: Chief executive of JPMorgan skips quarantine)

이런 예외 조치는 홍콩을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Nicole Kidman 와 그녀의 보조 직원들에게도 적용된 적이 있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동 및 거주의 자유가 제한되고 있는 일부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기사: 홍콩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촬영 직원들의 의무 격리 면제로 정치 방역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