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9일 데일리홍콩] 홍콩 기상청이 오늘 아침 06:40 부로 8호 태풍 경보를 갑작스럽게 내는 바람에 주말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나 출근하는 사람들이 혼잡에 빠졌다. 태풍 8호 경보 발령시 안전을 위해 가게들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2021년 제17호 태풍 ‘라이언록’ 뜻이? 홍콩정신의 상징이라구?)

중심부가 홍콩에서 550km 떨어져 있는 열대성 폭풍우 ‘사자바위(Lionrock)’는 전날 큰 비를 뿌리면서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와 인명 피해를 입혔다.

열대성 폭풍우 ‘사자바위(Lionrock)’가 가져온 갑작스러운 큰 비로 도로가 침수가 되고 공사장에서 외벽 일하던 사람이 붕괴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One dead as scaffolding collapses on Broadwood Road)

일부 홍콩 시민은 이런 피해 상황에 대해 일찌감치 태풍 경보를 발령하여 재해를 방지 하지 않은 홍콩 기상청에 일부 책임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홍콩 기상청은 전날 열대성 폭풍우 ‘사자바위(Lionrock)’가 비를 잔뜩 뿌리고 있었을 때는 경보 발령을 하지 않다가 폭풍 중심부가 중화인민공화국 Hainan 섬에 도착한 오늘 새벽에서야 8호 경보를 발령하였다.

(참고기사: 홍콩 태풍 1호 – 태풍 시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