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1일 데일리홍콩] 뜬금없는 태풍의 접근으로 오랜만에 비가 내리고 있어 날씨가 크게 추워졌다. 홍콩 기상청은 태풍 Rai 가 접근하고 있으나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은 동짓날이라 홍콩에서는 가족과 함께 분채(盆菜, poon choi)를 나누며 새알심같이 생긴 찹쌀떡인 탕원(湯圓, Tong Yuen)을 먹는다.


(참고기사: 주말 아침 태풍 ‘사자바위(Lionrock)’ 경보 8 호 발령한 홍콩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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