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일 데일리홍콩] 영국계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직원들의 해고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에 의해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다.

(출처: Cathay mulling to fire unvaxxed staff members)

홍콩 현지 언론사 <더 스탠다드>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 조종사들의 99% 및 승무원들의 93% 가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완료하거나 접종을 예약한 상태라고 한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없거나, 백신을 접종 받지 않는 합당한 사유가 없는 직원들은 근로 계약이 취소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도 밝혀진 마당에 백신을 강요하는 기업 정책이나 정부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회자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의무 접종을 반대하고 나선 대한민국 의료인 연합의 성명서가 홍콩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기사: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반대하고 나선 대한민국 의료인 연합 홍콩에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