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 데일리홍콩]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던 대중 가수 하운시(何韻詩, Denise Ho Wan See)의 공연장 예약이 일방적으로 취소 당해 화제가 되었다.

(참고기사: 친중매체 비판에… 홍콩 인기 가수 콘서트 무산

홍콩 가수 하운시(何韻詩, Denise Ho Wan See)는 2019년 반송중(反送中) 시위에도 참여하고 미국 워싱턴까지 가서 청문회에서 홍콩 상황에 대한 증언을 하기도 하였다.

하운시(何韻詩, Denise Ho Wan See)는 8일부터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는데,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Hong Kong Arts Centre 에서 일방적으로 대관 예약을 취소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법의 시행으로 예술계를 포함한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혁명 숙청 바람이 불고 있다.

얼마전에는 천안문(天安門, Tiananmen) 광장 앞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사진을 찍고 이를 관찰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비교한 퍼포먼스 등으로 유명한 예술가 애미미(艾未未, Ai Weiwei)의 사진전의 위법 유무가 화제였다.

(참고기사: 예술계 문화혁명, 애미미(艾未未, Ai Weiwei)의 사진전 홍콩 위법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