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데일리홍콩] 홍콩 민주화 운동을 후원하던 사업가 주소룡(周小龍, Herbert Chow Siu Lung)씨가 운영하는 아동복 업체 Chickeeduck이 오후 5시 경 갑작스러운 불시 검열을 당하였다.

정치인 출마를 공언하기도 한 주소룡(周小龍, Herbert Chow Siu Lung)씨는 아동복 업체 Chickeeduck을 통해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 기념품 등을 판매해왔다. 그는 얼마전 5월 4일 Tsuen Wan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서 공개했었다.

그런데 개업 이틀 만인 오늘 저녁 갑작스럽게 경찰과 국가안전요원들이 새로운 Chickeeduck 매장에 찾아와 바리케이트를 치고 직원들의 신상 등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놀란 주소룡(周小龍, Herbert Chow Siu Lung)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방송하며 도움을 요청하였다.

홍콩에서 2020년 6월 30일자로 국가안전법이 발효됨에 따라 가히 문화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사회 전반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6월 4일 천안문 사태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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